본문 바로가기

풍경세계문화협의회/2018년 행사

풍경세계문화협의회의 5월과 6월

5월에는 이용수 할머니 초청 계획이 잡혀 있었다. 가주한미포럼 김현정 대표의 중재로 할머니께서 독일로 와서 소녀상 건립 사업에 필요한 역사강연을 하실 계획이었다. 비행기표도 구입되어 있었다. 이 일을 위해 특별히 김 대표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서 할머니를 모시고 독일에 올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 일정은 실행되지 않았다. 할머니측 사정으로 일정이 미루어지면서 결국 취소되었다. 회원 일각에서는 90노인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직접 오가시게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의견도 있었다. 


6월 22일 영화 <귀향> 상영회는 프랑크푸르트 크로이츠교회 큰 홀에서 진행되었다. 영화사에서 독일어 번역본이 있는 영상을 제공하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