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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세계문화협의회/2018년 행사

2018년 첫 행사. '평화의 소녀상' 독일건립을 위한 후원 콘서트

2017년 4월 28일


드디어 풍경세계문화협의회의 첫 행사는 '평화의 소녀상' 독일건립을 위한 후원 콘서트였다. 프랑크푸르트 시내 프로잉에스하임 구역에 있는 크로이츠 교회에서 장소를 제공해 주었으며 가드 여사가 사회를 보았다.


이곳에서 오르가니스트로 근무하는 클라우스 바우어만의 오르간 연주와 박진희의 바이올린 연주가 울려퍼졌다. 


이날 협의회 운영위원인 발터 슐러 박사는 독일인으로서 성장과정에서 독일의 과거 역사와 부딪히면서며 성찰한 과정을 돌아보는 강연을 하였다. 


자금조성을 위해 준비하는 캘린더에 대해서도 소개되었다. "기억에는 경계가 없다"라는 캘린더는 세상의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을 기리는 기림비나 소녀상을 담고 있다. 



사진: 송유빈


KTV 6월 20일 <평화의 소녀상 독일에 세워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0CPrsaOZgB0

원래 건립계획일은 8월 14일 '기림일'(광복절 아님)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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